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Windows 7의 새로운 기능과 없어진 기능

윈도우즈 7은 수많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테면 터치 인식, 음성 인식, 필기 인식, 가상 하드 디스크 지원, 다중 코어 프로세서의 개선된 성능, 개선된 시동 성능, 커널 개선 등을 들 수 있다.

윈도우즈 7은 다른 제조업체의 다른 그래픽 카드를 여러 대 사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지원, 새로운 버전의 미디어 센터, 탐색기에 포함되는 가젯, 미디어 센터를 위한 가젯,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로부터 항목을 시각적으로 고정하고 고정을 해제하는 기능, 개선된 미디어 기능, XPS 필수 팩, 파워셸 통합 스크립팅 환경 (ISE), 그리고 환산 기능에 프로그래머 모드와 통계 모드를 더한 재설계된 계산기를 제공한다.

제어판에는 다음과 같은 수많은 새로운 항목들이 추가되었다: 클리어타입 문자열 조절, 디스플레이 색 보정 마법사, 가젯, 복구, 문제 해결, 작업 공간 센터, 위치 및 기타 센서, 증명 관리자, 생체 인식 장치, 시스템 아이콘, 동작 센터, 디스플레이. 보안 센터는 컴퓨터의 보안과 유지를 아우르는 윈도 동작 센터(Windows Action Center)로 이름이 바뀌었다.

작업 표시줄은 시각적 변화가 가장 크다. 이를테면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이 작업 버튼과 하나가 되어 작업 표시줄이 더 강화되었는데 이를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적으로 "슈퍼바"(Superbar)로 부른다. 이 강화된 작업 표시줄은 점프 리스트(Jump Lists)라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공통된 작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또, 이렇게 개혁된 작업 표시줄을 통해 작업 표시줄 버튼을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다.

스크린샷에서는 '엿보기'(Peek)라는 새로운 기능을 증명하기도 했다. 엿보기는 눈에 보이는 모든 창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바탕 화면을 빠르게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23]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대변인은 바탕 화면 위의 RSS 가젯을 참조하면서 "뉴스를 빠르게 보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윈도우즈 비스타와는 달리 창의 테두리와 작업 표시줄은 에어로가 적용되는 동안 창을 최대화할 때 어둡게 바뀌지 않는다. 그 대신 윈도우즈 7에서 창을 최대화할 때 에어로 투명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윈도우즈 7은 개발자들을 위해 SOAP 기반의 웹 서비스를 기계어로 작성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API(닷넷 기반의 WCF 웹 서비스와는 반대), 응용 프로그램 설치 시간을 줄이는 새로운 기능, 간소화된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확인 절차, 단순화된 설치 패키지 개발, 그리고 새로운 확장 언어 서비스 API를 통한 개선된 국제화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WinHEC 2008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30비트와 48비트의 색이 scRGB (HDMI 1.3이 xvYCC로 변환하고 출력할 수 있음)라는 넓은 색역과 더불어 윈도우즈 7에서 지원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윈도우즈 7에 지원되는 이 비디오 모드들은 16비트 sRGB, 24비트 sRGB, 30비트 sRGB, 그리고 확장 색역 sRGB가 포함된 30비트, 그리고 48비트 scRGB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윈도우즈 7는 독자적으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사용 여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즈 7은 스페이드(Spades), 백게몬(Backgammon), 체커(Checkers)의 온라인 버전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즈 7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8과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2를 포함할 예정이다.

윈도우즈 7이 수많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윈도 비스타의 일부였던 수많은 기능들과 여러 프로그램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변경되었기에 일부 기능이 제거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윈도 비스타에 존재하지만 윈도 7에서 없어진 기능은 다음과 같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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