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포스트한 글에서 PC에 부착된 Windows 7 로고 종류 중에 Windows Starter 로고가 있으며, 이 로고가 부착된 소형 노트북 PC 중에는 Windows 7 Starter 버전이 탑재된 OEM PC가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NetBook과 같은 휴대성이 강한 저사양의 소형 노트북 PC에 맞는 Windows 버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가볍고 필수적인 기능들만 넣어 비교적 저가의 Windows 버전을 만든 것 같습니다.
Starter 버전은 OEM PC에서만 탑재 가능하며, Starter 버전을 탑재할 PC의 하드웨어 사양에는 몇 가지 제약 사항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LCD 스크린 사이즈가 10.2인치 이하, 시스템 메모리 1GB 이하, 하드디스크 용량 250GB 이하 및 CPU도 Single-core에 2GHz 이하이어야 합니다.
다음 그림은 Windows 7 Starter 버전의 제한된 기능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trackback from: 우리나라에서 운영체제를 제대로 못만드는 이유
답글삭제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운영체제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한번 써보겠습니다. 아, 티맥스 윈도는 제대로된 os가 아니기 때문에 빼겠습니다. 안녕리눅스나 와우리눅스같은 리눅스들도 중요한 커널은 리누스토발즈가 만든 리눅스커널이기 때문에 빼겠습니다. 첫번째,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 불안하고 오류투성이라는 윈도우도 20년에 걸쳐서 만들어졌고 코드의 길이는 한사람이 평생을 써도 못쓸만큼 길다고 합니다. 윈도우의 대항마라는 리눅스는 10년에..
trackback from: 윈도우7 '정품인증'강화
답글삭제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7′의 ‘윈도우 정품 인증 기술’(WAT)을 2월16일부로 강화했다. WAT는 윈도우XP부터 시행된 ‘윈도우 정품 혜택 알림’(WGA)의 윈도우7 버전이다. 이용자가 자기가 쓰는 윈도우7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정품 등록 혜택을 알 수 있도록 제공되는 기술이다. 윈도우7용 WAT는 WGA와 달리 윈도우7 안에 내장되는 형태로 제공되며, 비정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스스로 진단해 해결해준다. 방식은 WGA와 비슷하다. 비정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