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목요일

Windows 역사 [2] - 위키피디아에서 인용

Windows 개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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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OS/9x기반 운영체제

 

Windows 1.0

1985년 11월 20일 출시되었다. MS-DOS 2.0 운영 체제와 256KB 메모리의 XT기종에서 구동이 가능하며, 1.0판부터 3.1판(Windows 3.11 for Workgroup 포함, NT 계열은 제외)까지는 도스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했기에 운영 체제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해 도스에서 불가능 한 멀티태스킹과 마우스를 이용한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 지원하는 그래픽 사용환경은 초보적인 수준이어서, 여러개의 응용 프로그램 창을 겹치게 놓거나 창을 아이콘으로 작게 줄이거나, 전체화면으로 크게하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Windows 2.0

1987년 11월 1일 출시되었다. Windows 2.0은 이전판에서 문제되었던 창 배열의 제약을 해결해 창 겹치기, 아이콘으로 만들기(최소화), 전체화면으로 만들기(최대화)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키보드 바로가기 키 지원을 강화하고 사용환경을 더욱 직관적으로 다듬었다.

 

Windows 2.1

이전판을 기반으로 인텔의 80286 프로세서와 80386 프로세서에서 도입된 기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실행되는 프로세서에 따라 기본모드와 Windows/286, Windows/386 모드로 구분되어 동작한다. 또한 EMS(중첩확장 메모리)와 80286 프로세서의 보호모드, 80386 프로세서의 가상 8086 모드를 지원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한글판이 나온 운영체제이기도 하다.

 

Windows 3.0

8086 CPU에 1MB이상의 RAM을 갖추고 있으면 '기본 모드'로 사용이 가능했다. 사양이 더 좋은 컴퓨터에서는 표준 모드(80286 프로세서 필요)와 386 확장모드(80386 프로세서와 2MB이상 RAM 필요)로 동작할 수 있다. 설치프로그램은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으로 다섯장이다. 인터페이스가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연속확장 메모리(XMS)와 가상 메모리를 지원해 이전판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게 만들어졌다.

 

Windows 3.1

멀티미디어 환경(사운드 카드 지원), 트루타입 글꼴, OLE 지원 등의 기능을 다수 추가한 버전. 점차 컴퓨터의 성능이 높아지고, 대부분의 컴퓨터들이 동영상 재생과 오디오 기능을 추가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윈도우 3.1이 많이 보급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도스에 비해 느린 성능과 낮은 안정성, 그리고 응용 프로그램의 부족으로 게임이나 워드프로세서 등에서는 도스가 주로 쓰였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의 가장 큰 경쟁자는 IBM의 OS/2. OS/2는 Windows 3.1에서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었다.

 

Windows 3.11 for Workgroup

윈도우 3.1을 기반으로 NetBEUI와 IPX 네트워크 기능을 추가한 버전. 이 제품의 업그레이드 판이 Windows 95이다. 한글판은 발매되지않았다.

 

Windows 95

개발명 시카고(Chicago). 도스커널에 Windows 3.11 for Workgroup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32비트 보호모드와 NT계열에서 사용하던 Win32 API를 지원하고 도스 없이 자체적으로 GUI 환경으로 부팅이 가능해 운영 체제로 분류된다. Windows 3.1 커널을 대폭 개선해 이전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우선하면서도 안정성과 속도 모두 커다란 개선을 이뤘다.

  • 이전에 쓰이던 프로그램관리자와 파일관리자 대신 탐색기와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바탕화면, 폴더, 바로가기 개념을 도입해 인터페이스가 직관화되었다. 또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지원한다.
  • 32비트 보호모드용 드라이버의 도입으로 성능을 개선하였다.
  • FAT 파일시스템을 개선해 긴 파일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플러그 앤 플레이기술의 도입으로 하드웨어를 쉽게 설치/제거할 수 있다.
  • the Microsoft Network라는 유료 통신서비스 접속용 프로그램이 번들로 제공되어서 다른 PC통신 회사들의 반발을 샀다. (하지만 MS의 예상과는 반대로 인터넷의 이용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MSN 서비스는 중단되었고 현재는 MS사의 인터넷서비스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Windows 98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Windows 95의 개선판. 파일 시스템의 강화도 뒤따랐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소켓 2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바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이때문에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가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인터넷의 이용은 편해졌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독점 혐의로 소송을 당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액티브 데스크톱을 지원해 바탕화면에 인터넷 사이트를 띄우는 등 다양한 바탕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 FAT32를 기본 파일 시스템으로 채택하여 더 많은 용량을 관리할 수 있다.
  •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디스크 검사를 수행하여 오류를 바로 잡아낸다.
  • AGP 버스를 지원하고, DirectX API를 기본 제공하여 게임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했다.

 

Windows 98 Second Edition

Windows 98의 두 번째 판(Second Edition,Windows 98 SE)이다. 많은 문제점을 고친 두번째 판은 기존 Windows에 비해 성능이 탁월하고 안정성이 뛰어나 2006년까지 저사양 컴퓨터에서 많이 쓰이고 있었다. 그러나 2006년 초반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의 보안 업데이트는 없다는 발표 후 이용자층이 빠르게 감소하였다. 특징은 Y2K 업데이트와 당시 최신이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5를 탑재했다.

 

Windows Millennium Edition

Windows Millennium Edition(통칭 Windows Me) 는 Windows 98의 개선판으로 도스기반 Windows의 마지막 버전.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7.1과 윈도 무비 메이커를 내장하는 등 멀티미디어 지원을 강화하고,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복원기능과 파일 보호, 범용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추가했다. 하지만 불완전한 시스템 자원 반환 등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1년만에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 XP로 대체되어서 비운의 운영체제로 평가받기도 한다.

 

 

 

NT 기반 운영체제

 

Windows NT 3.1, 3.5

MS-DOS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16비트 운영환경인 Windows 3.1과 달리 Windows NT는 윈도 NT 커널을 기반으로 하는 32비트 운영 체제이다. 생김새는 Windows 3.11 for Workgroup과 같고, Windows 3.1용 프로그램도 어느 정도 호환이 가능하다. 권한관리와 오류복구에 뛰어난 NT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하고, 32비트 응용프로그램용 Win32 API를 적용하였으며, TCP/IP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자주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하는 Windows 3.1과는 달리 중소규모의 서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존에 쓰이던 Windows 3.1용 프로그램과 도스용 프로그램이 잘 동작하지 않고 하드웨어 드라이버 지원도 적어 기업시장에서만 사용되었다. x86 계열 프로세서 뿐 아니라 알파칩과 PowerPC 프로세서도 지원한다.

 

Windows NT 4.0

NT 3.5의 업그레이드 버전. Windows NT커널에 Windows 95의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제품.

 

Windows 2000

Windows NT 4.0의 개선판. 이 제품을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본격적으로 인터넷 서버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액티브 디렉터리 기능이 추가되어 회사등에서 각 개인 사용자의 컴퓨터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 되었으며, IIS가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DirectX를 지원하는 등 Windows 9x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많이 개선되었다.

 

Windows XP

이 부분의 본문은 윈도 XP입니다.

Windows Me에서 기존 커널의 한계에 다다른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의 9x 버전 개발을 중단하고, 가정용 운영 체제를 Windows NT 기반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Windows 2000을 기반으로 가정용 사용자를 위해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Windows XP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기본 탑재된 Windows Messenger와 Windows Media Player, Internet Explorer, 그리고 CD굽기 기능같은 많은 부가기능으로 인해 여러 반독점법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다.

  • 일명 '루나 인터페이스'라 불리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등장했다.
  • Windows Me의 제어판과 비슷하게 초보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요한 경우 클래식 제어판을 사용할 수도 있다.
  • Windows Me에서 도입했던 시스템 복원기능을 지원한다.
  • 여러 사용자간에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 전문가판의 경우, 원격 접속과 최대 1개의 사이트를 생성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 서비스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 새로운 주변 장치들을 지원한다.

 

Windows Server 2003

2003년 4월 23일 출시되었다. 서버용 제품군으로, 초기에는 Windows .net으로 발표하였으나, 후에 Windows Server 2003으로 제품명을 변경하였다.

 

윈도 구형 PC를 위한 펀더멘털(Windows FLP)

이 부분의 본문은 윈도 구형 PC를 위한 펀더멘털입니다.

윈도 구형 PC를 위한 펀더멘털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06년 7월 8일에 출시한 윈도 XP 서비스 팩 2 기반의 운영 체제이다. 원래의 윈도 XP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오래된 개인용 컴퓨터에 알맞게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Windows Vista

이 부분의 본문은 윈도 비스타입니다.

코드네임 롱혼(Longhorn)으로 알려진 Windows Vista(비스타)는 2007년 1월 31일에 발표되었으며 윈도 NT 기반에 속한다. 윈도 XP와 윈도 서버 2003을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3차원 효과인 에어로 글래스 기술을 적용해 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여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인 윈도우 프레젠테이션 프레임워크, XML 웹 서비스 및 리모팅 기능을 좀 더 쓰기 쉽고 강력하게 구현한 윈도우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의 실행 흐름 모델을 정의하는 윈도우 워크플로 파운데이션, 개인의 보안 기능을 저장하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윈도우 카드스페이스, 그리고 이 네 가지 기능과 함께 닷넷 프레임워크 버전 2.0까지 통합하여 닷넷 프레임워크 3.0을 제공한다. 닷넷 프레임워크 3.0은 이전에 WinFX라는 코드 네임을 가지고 있었다. 이 외에도, 윈도우 파워 셸(코드 네임: 모나드)을 지원하고, 향상된 검색기능과 사이드 바 및 사이드 바에 탑재가 가능한 사이드 바 가젯 등 바탕화면 구성요소가 강화되었다. 또한, 사이드 쇼 장치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 및 휴대용 PC의 경우 윈도 비스타에서 사이드 쇼 장치를 구성할 수 있다. 윈도 NT 3.1의 Win32 API 이후 13년 만에 윈도우 기반 기술에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윈도 비스타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 (UAC)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기능은 몇몇 보안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전에 물어보는 기능이 있어서 보안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귀찮기도 하고 또 이것으로 인해 호환성도 많이 결여되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윈도 비스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11. 윈도우 디펜더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탑재한 운영체제이기도 하다.

 

Windows Server 2008

이 부분의 본문은 윈도 서버 2008입니다.

윈도 서버 2008(Windows Server 2008)은 윈도 비스타가 지원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및 관리 도구들과 완전히 호환되는 새로운 버전의 윈도 서버 운영 체제이다. 닷넷 프레임워크 3.0과 인터넷 정보 서비스 7.0 등 새로운 구성 요소들이 새롭게 포함되었으며 코어 모드의 도입으로 종전의 윈도 서버 운영 체제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윈도 서버 2008의 가명은 윈도 서버 롱혼이다. 윈도 서버 2008은 2008년 2월 4일에 제조업체에 공개되었으며,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2008년 2월 27일에 공식 발표하였다.

 

Windows Server 2008 R2

이 부분의 본문은 윈도 서버 2008 R2입니다.

윈도 서버 2008은 비스타 기반이듯 윈도 서버 2008 R2는 윈도7 기반으로 구성된 서버이다.

 

Windows 7

이 부분의 본문은 윈도 7입니다.

윈도 7(Windows 7)은 윈도 비스타와 윈도 서버 2008의 차기 버전이다. 윈도 비엔나(Windows Vienna)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렸고, 또한 2006년 1월까지는 코드네임 블랙콤(Blackcomb)으로 불렸다. 2009년 10월 22일에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윈도 7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은 비스타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시킨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버전은 6.1이다. (비스타는 6.0) 비스타에서 문제로 제기된 메모리 점유율에 대한 사항을 많은 부분 수정했으며 인터페이스도 개선되었다. XP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XP에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은 제공하지 않으며 비스타에서 7로 업그레이드 하는 옵션은 제공된다. DirectX 11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며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럽에서는 사용자들의 브라우저 선택권 침해 소송때문에 익스플로러 8.0를 기본탑재하지 않았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익스플로러를 그대로 넣어 판매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인용: 위키백과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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